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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 드라큘라 서현
    카테고리 없음 2020. 2. 17. 21:00

    소녀시대에서 연기를 하는 배우로 탈바꿈한 서현이 안녕 드라큘라에서 주인공으로 변신하였습니다. jtbc에서 옴니버스 드라마로 편성한 2부작의 주인공으로 짧은 편성이 아쉽지만 강렬한 인상을 전했으면 하는데요. 문제가 많은 사람들의 속마음을 한번씩 생각해보는 시간이 될 것같습니다.

     

    jtbc의 월화드라마인 안녕 드라큘라는 흡혈귀와 같은 납량드라마는 아니지만 서현, 이지현, 이주빈, 서은율, 고나희의 배우들이 각각의 이야기를 한데 어우러지게 만든 옴니버스 구성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에 3가지의 이야기를 볼 수 있어 다양한 결말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배우로 전향한 서현은 이제 대본을 읽고 연기하는 것이 능숙해졌습니다. 연기와 노래를 모두 사로잡은 그녀는 이제 딸로 혼자만의 비밀을 간직한채 살아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착한 딸이 되고 싶은 선생님의 서현은 인정을 받고 싶지만 엄마에게 실망을 주면서 눈치를 받는 인물로 항상 고민을 하게됩니다. 그러나 세계를 바꾸기 위해서는 자신이 변해야 하는 것이기에 숨기는 것을 벗어나 이제 다른 도전을 하려고 합니다.

     

    현실과 꿈의 경계선에서 어느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이주빈은 무명 밴드생활로 지쳐있습니다. 한번의 시작이 결정되면 미래를 바꾸기 힘든 세상에서 이제는 미신과 징크스에 집착하게 되면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지 변화를 주려합니다.

     

    안녕 드라큘라는 고민이 있어도 쉽게 남에게 털어놓지 못하는 현세대들의 고미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꿈과 현실이 같은 길이 아니니 안정된 생활을 할지 도전하는 삶을 살지 걱정하는 청춘들에게 힘이 되어줄 수 있다고 보입니다. 2부작으로 편성된 안녕 드라큐라는 17일과 18일 오후 9시30분에 편성이 되어 지친 청춘들에게 메시지를 전해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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