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라이브 특강

개학이 4월로 미뤄지면서 학생들의 학구열이 점점 불타오르고 있습니다. EBS는 3월 23일부터 온라인으로 ebs 라이브 특강 실시를 하려고 하였지만 너무 많은 사람이 몰려들어 서버가 원활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학교에 가지 못한 학생들을 위해 준비를 하였지만 다소 부족했나봅니다.

 

EBS 라이브 특강은 갑자기 몰려든 사용자로 온라인 서비스가 어려워지지 다른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19로 학습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동일한 시간에 진행되는 방송프로그램으로 학교에 가는 것처럼 느낄 수 있게 진행되는데요.

 

모두가 접속을 하게 되니 EBS 홈페이지가 원할이 진행해되기 어려웠습니다. 방송처럼 하나의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없고 학년별로 다양하게 편성을 해야하는 라이브 특강의 특성상 다른 대책이 필요했습니다.

 

유튜브는 이 코로나19상황에서 빛을 발하는 서비스무대로 ebs 라이브 특강을 볼 수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2주동안 온라인 수업을 들으려면 크롬이나 엣지의 브라우저를 이용해 유튜브 채널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ebs 온에어에서도 볼 수 있으면 좋겠지만 학년별로 최소 12개의 채널을 만들어야하니 정규방송을 편성하고 온라인 홈페이지와 유튜브에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국가적인 큰 재난을 겪으면서 학생들이 공부할 수 있게 하는 배려로 오늘부터 특강을 들어보세요.

 

4월 6일 예정되어 있는 개학전까지 ebs 라이브 특강을 보시면서 학업을 시작해보세요. 정상적인 수업을 하는 것과 다르지만 상황이 어려운만큼 더 열심히 노력해야 합니다.

 

 

유튜브 ebs 채널에서는 라이브 특강이 실시간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자신의 학년을 찾아서 수업을 들어보시고 시간시간 체크하시면서 남은 일정을 마무리하고 등교하기를 기다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