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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많이 사용하였지만 이제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우체통을 보거나 우편을 보내는 일이 극히 드물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가끔 우편을 보내야 할 경우가 있는데요. 주소를 안내받기는 쉽지만 5자리로 구성된 우편번호는 검색을 통해 확인해야 할 정도로 외우고 있지 않습니다.
핸드폰이 대중화 되기 전에는 연락을 할때 편지를 많이 보내곤 하였습니다. 요즘에는 군대에 있는 장병들에게도 인터넷 편지를 많이 보내다 보니 점점 줄어들고 기업에서 사용자들에게 보내는 편지가 주를 이루고 있는데요.
오늘은 6자리에서 5자리로 변경되어 우편을 보낼때 이용할 수 있도록 우편번호 검색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편번호는 기존 3-3 방식의 6자리에서 5개의 연속된 번호로 변경되었습니다. 6자리로 사용할때만 하더라도 많은 분들이 외우고 계실만큼 활발하게 우편서비스를 이용하였지만 이제는 그런 시대를 지나게 되었습니다.
우편번호 검색을 하기전에 어떤 배열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맨앞의 위치한 두자리는 시도를 구분하고 3번째 자리는 시군 자치구, 마지막 두자리는 시군 자치구의 일련번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 알필요는 없지만 번호만 보고 대충 지역은 짐작할 수는 있습니다.
예전에는 우체국에 우편번호부 책이 있을정도였으니 많이 활용할 수 있었지만 이제는 인터넷 우체국을 통해 우편번호 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우체국 찾기도 힘들어졌지만 인터넷이 주는 편한점이 많습니다.
메뉴버튼을 눌러보시면 조회 서비스 중에 우편번호 검색이 존재하는데요. 이곳에서 여러분이 알고 계신 주소를 입력하시면 매우 편리하게 검색을 해볼 수 있습니다.
페이지를 이동하면 이렇게 우편번호 검색이 나오게 되는데요. 여러분이 보내실 곳의 주소를 입력해보세요.
예를들어 광화문으로 입력을 해보시면 8건의 주소가 나오게 되는데요. 각각의 우편번호 검색이 완료되고 추가로 영문보기를 누르면 외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영문주소가 표기됩니다.
도로명과 건물명 주소인 새주소와 구 지번 주소가 모두 나와 우편번호 검색을 편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 공식홈페이지이기때문에 믿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회사나 우편번호 검색을 많이 사용할 경우에는 우체국에서 제공하는 데이터베이스파일을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자체 전산시스템과 연동하여 보다 편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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