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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남자는 말합니다카테고리 없음 2019. 7. 22. 23:17
트로트 가수로 변신하여 인기를 끌고 있는 인천의 얼굴 장민호 남자는 말합니다 를 소개합니다. 유비스와 바람이나는 그룹으로 활동을 하고 2013년 KBS의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을 통해 우승한 그는 잘생긴 얼굴로 팬들의 마음을 스르륵 녹아내리게 합니다.
1977년 생인 장민호는 본명 장호근으로 대한민구 트로트가수입니다. 1997년 유비스로 데뷔하여 활동을 시작하였는데요. 큰 인기없이 두번째 그룹 바람으로 활동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주목받지 못하면서 2013년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에 출전하게 되는데요.
마지막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잘 살려 우승을 차지하면서 조금씩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남자는 말합니다의 대표곡을 가지고 있는 그는 성수기 시절 한달 7 ~80개 의 행사를 진행했다고 합니다.
여행 갑시다 나의 여자여
하나 뿐인 나의 여자여
상처투성이 병이 들어 버린 당신
여행가서 낫게 하리다
나란 사람 하나만 믿고 같이 살아온
바보 같이 착한 사람아
남자는 말합니다 고맙구요 감사해요
오직 나만 아는 사람아
특히 어머니 세대의 팬들이 많은 만큼 열정적인 응원도 보여주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트로트계의 BTS로 불릴때가 가장 기분 좋다고 합니다.
전국 TOP10 가요쇼에서 부르는 장민호의 남자는 말합니다 들어보시고 특유의 창법을 귀에 담아보세요. 어느덧 장민호의 매력에 빠져 팬이 되어 있을 겁니다.
최근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면서 입담을 뽐낸 장민호는 설운도와 김연자, 송가인 못지 않게 큰 웃음을 주었다고 합니다. 삼촌 BTS가 된 그가 부르는 FAKE LOVE 도 구수한 그의 목소리로 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원곡 못지 않은 장민호의 편곡 실력으로 남자는 말합니다 만큼 큰 인기를 끌게 될 방탄소년단의 노래. 뽕삘 충만한 그의 목소리로 재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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