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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장관 조국 사퇴카테고리 없음 2019. 10. 14. 14:32
검찰 개혁을 위해 시작되었던 법무부 장관 조국이 결국 사퇴를 결정했습니다. 매주 주말이면 양쪽으로 나뉘어 시위를 하는 결과를 빗어내면서 국민을 양편으로 나뉘게 만들어 분란이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개혁을 하려고 했지만 장관으로 임명이 되면서 많은 문제점이 터져나왔고 결국에는 일을 마치지 못하고 내려오게 되었습니다.
작은 움직임이 하나의 커다란 바람을 일으키면서 개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도전한 법무부 장관 조국은 해결하지 못하였지만 다른이가 이제 새롭게 등장하여 국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다시 검찰 개혁을 힘써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잘못된 부분을 고쳐나가고 반성하지 않으면 발전할 수 없습니다.
이제 오랫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조국 사퇴가 현실화되면서 양쪽으로 갈라선 국민들의 여론은 잠시 식을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인 정권의 의지가 어디로 향하게 될지 지켜보고 국민들의 분열은 최대한 막는 것이 상책으로 여겨집니다.
법무부 홈페이지에서는 조국 사퇴 소식을 들은 시민들이 게시물을 작성하여 그를 위로하고 있습니다. 생각하지 않았던 논란이 붉어진 그의 문제가 처리되고 원래의 목적인 균형잡힌 수사구조가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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