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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만든 최고의 인공돌탑인 진안 마이산탑을 보셨나요. 아무리 바람이 불고 비가와도 무너지지 않는 신비한 돌탑이 있어 한국인은 물론 해외관광객들까지도 아침부터 구경을 하러오는 곳입니다. 크기와 높이 모양이 제각각이여서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입구에서 볼수 있는 옆의 봉우리는 기괴한 모습으로 떨어질듯한 돌탑을 보기전에 놀라게 만드는데요. 빈틈이 없이 꽉 채워진 진안 마이산탑은 오행을 생각하면서 만들었다고 하여 깊은 뜻도 담겨있습니다. 가을의 단풍을 구경하면서 큰 힘 들이지 않고 볼 수 있는 구경거리를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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