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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쪽같은 그녀 12월 개봉
    카테고리 없음 2019. 11. 8. 20:16

    강릉 국제 영화제가 시작하면서 감쪽같은 그녀가 개막작품으로 공객되었습니다.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작품으로 나문희와 김수안 주연으로 많은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재미있는 케미를 보여준다고 하는데요. 올 겨울 감성을 자극할 작품으로 만나보시 바랍니다.

     

    72살의 나이로 나혼자 산다를 즐기고 있는 나문희(변말순)은 갑자기 손녀라고 찾아온 김수안(나공주)가 자신의 동생 진주까지 데려왔습니다. 하지만 혼자만의 삶을 즐기고 있는 말순에게 공주는 갑자기 들이닥치 혹에 불과했습니다.

     

    감쪽같은 그녀에서는 할머니와 손녀의 동거생활을 보여주면서 서로에게 든든한 내편이 될 수 있을지 아니면 티격태격 싸우는 적이 될지 지켜볼 수 있습니다.

    주연인 나문희와 김수안 외에도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천우희와 고규필도 참여를 하고 있으니 재미있게 시청해볼 수 있을 것같습니다.  과거의 부산의 모습을 볼 수 있게 스태프는 많은 노력을 하였다고 하는데요. 할머니의 삶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말순이의 집에서 감쪽같은 그녀의 생활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감성이 폭발한느 나의 사람아라는 노래는 감쪽같은 그녀를 보고나서 머릿속에 멤도는 멜로디가 길게 여운을 남길 것으로 보입니다. 말순과 공주의 아기자기한 삶의 이야기가 12월 개봉을 앞두고 강릉 국제 영화제에서 공개되니 놓치지 마시고 꼭 관람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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