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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가 오면서 12월에 있는 성탄절이 기다려집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이 울려퍼지면서 가수들이 음원을 만들어 팬들에게 들려주고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이벤트도 하게됩니다. 그 중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 두개쯤 좋아하는 곡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크리스마스 캐롤은 메들리라고 불릴정도로 들어도 들어도 지루하지 않은 명곡들이 많이 있습니다. 해마다 12월이 되면 상점이나 교회, 방송에서 듣게 되지만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누구나 많이 듣게 되어 가사를 알만큼 크리스마스 캐롤은 대중적인 인기를 끌게되었습니다. 노래를 잘 부르는 이름있는 가수들이나 개그맨들도 하나의 곡을 부를만큼 대중적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산타할아버지가 루돌프의 썰매를 타고 하늘을 날아다니면서 선물을 주는 날로 전세계적으로 공통된 양상을 보입니다. 울거나 나쁜 아이에게는 주지 않는 달콤한 선물을 언제까지 받을 수 있을지 조심스럽게 큰 양말을 걸어봅니다.
대표적인 곡으로 징글벨이 있는데요. 종소리 울려라 종소리 울려로 반복하는 크리스마스 캐롤로 빠르고 신나는 가사가 머리속에 멤돌게 됩니다. 울면안돼 역시 부모님들이 좋아할만한 가사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고요한밤 거룩한밤이나 창밖을 보라, 루돌프 사슴코, 화이트 크리스마스 등 캐롤은 추운 겨울 날씨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경쾌한 곡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아이들이 부를 수 있게 쉽고 간단한 멜로디로 만들어져 있어 악기가 있다면 빠르게 연습하시고 연주할 수 있습니다.
선물을 쌓아놀 수 있는 트리 역시 만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반짝이는 아이템과 조명으로 소중한 공간을 만들어 볼 수 있습니다. 올해는 겨울왕국 2가 개봉하면서 렛잇고 열풍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크리스마스 캐롤에 let it go가 들어가게 되지 않을까요. 농사가 끝나고 오는 겨울의 행사로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뜻깊게 보내시면서 한해를 마무리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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