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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임시공휴일카테고리 없음 2019. 2. 26. 13:02
4월 11일 임시공휴일 가능성은?
4월 11일은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된 날로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설문조사가 진행되었습니다. 한 여론조사기관에서 조사한 바에따르면 약 60%가 임시정부 수립일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것에 찬성을 표시했는데요. 반대하는 입장도 적은 편은 아니여서 쉽게 적용되지는 않을것으로 보입니다.
3월 1일 하면 가장먼저 태극기 만세운동이 떠오르고 유관순과 독립운동을 힘쓴 태극기 물결이 떠오른다고 합니다. 임시정부에 관해서는 김구가 떠오르고 독립운동가로는 안중근이 가장 먼저 인상에 남는다고 합니다. 올해는 3.1 운동이 시작된지 100년이 되는 해로 뜻깊은 해입니다. 그래서 임시저부 수립일인 4월 11일의 더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임시공휴일이 되기 위해서 여론을 수렴하고 검토하겠다고 밝힌 정부의 의견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임시정부 수립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면 4월 11일 하루 뜻깊은 날을 보낼 수 있지만 근로시간이 줄어들고 쉬는 것에 대한 우려의 시각도 존재합니다.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 되는 점은 강조할 만한 시기이지만 선심성 정책으로 임시공휴일이 된다고 해도 자율적으로 시행되는 공휴일이기때문에 강제성이 없어 오히려 쉬는 사람과 일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논란을 부추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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