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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TV방송사로 가입자를 많이 가지고 있는 CJ헬로가 유플러스와 인수합병이 시작되면서 이제 CJ의 이름을 뗴어내고 LG헬로비전으로 탄생할 예정입니다. 한동안 CJ헬로는 어디로 합병이 될지 논의가 진행되었는데요. 이제 LG로 넘어가면서 케이블방송에서도 지각변동이 생길예정입니다.
CJ헬로는 지역케이블방송을 잡고 있는 회사로 VOD와 tv방송을 송출하면서 인터넷까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요금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LG 유플러스에서 인수를 진행하면서 변화의 길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먼저 주주총회를 열어 24일 LG헬로비전으로 변경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정부에서 인수합병을 통과한 다음에 일이기때문에 이번에 진행이 안될 수 있습니다. 과기부는 이번 승인 절차를 다음주 중으로 끝낸다고 하는데요. 케이블TV와 알뜰폰이 어떻게 변경될지 올 연말이 재미있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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