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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 구매
    카테고리 없음 2019. 12. 15. 17:00

    1932년 처음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씰은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으로 잠시 발행이 중단되기도 하였지만 현재까지 계속해서 발행이 되고 있는데요. 쇼핑몰 구매를 이용해 과거의 발행된 것도 구할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은 국민의 모금으로 만들어지는 결핵퇴치 운동으로 계속해서 그 이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제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환자가 많이 사라진 병이지만 꾸준히 나타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한번 걸리면 치명상을 입어 죽는 경우가 많은 결핵은 크리스마스 씰로 인해 조금씩 사라지면서 기부 문화의 새로운 시작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외국 선교사의 의해 처음 알려지면서 대한결핵협회가 한국전쟁이 끝나고 만들어지면서 현재까지 쉬지 않고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편지를 많이 사용하던 90년대까지만해도 자주 구매를 하는 물품 중 하나였다고 합니다.

     

    2019년에는 세계평화의 섬인 제주도와 해녀를 주제로 하여 크리스마스 씰이 만들어졌는데요. 인터넷공간에서 운영되는 쇼핑몰을 이용하시면 구매를 할 수 있고 기부금 영수증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과거의 출시된 1932년부터 2019년까지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품절이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아직도 많은 연도의 상품을 확인하고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1980년도의 크리스마스 씰 구매를 위해 확인을 해보았는데요. 5장으로 구성된 십장생은 판매가 4천원으로 3만원 이상일 경우 무료배송으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장수를 상징하는 해, 산, 물, 돌, 소나무, 거북, 학, 불로초 등 과거의 많이 볼 수 있는 주제로 크리스마스 씰을 보시면 과거의 어떤것들이 인기있었고 관심있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우표와 다르게 발행량이 많아 소장해도 가격의 가치는 크게 오르지 않는다고 합니다.

     

    한국에서 결핵을 퇴치하기 위해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씰을 쇼핑몰에서 구매해보시고 소중한 기부를 해보세요. 이제는 과거의 우표모양이 아닌 전자파차단 효과가 있는 그린씰도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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