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선거로 본 민심

한국에서는 이제 3개월 뒤에 총선이 열리게 됩니다. 투표율이 점점 떨어지고 있어 고심이 많아지는데요. 이웃 나라인 대만 선거에서는 여성 총통이 연임하면서 최다 투표수를 기록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변화를 줘야합니다. 민심에 따라 좌우되는 선거결과로 불가능했던 차이잉원이 어떻게 1위를 차지하게 되었을까요.

 

대만은 중국에서 나온 나라로 가슴아픔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차이잉원은 중국에 대항하는 선거전략으로 홍콩사태로 불거진 현재 민심의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홍콩은 민주주의로 지내고 있었지만 통합이 되면서 중국의 영향을 받아 오히려 더 나쁜 위기의 상태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중무역 전쟁으로 중국과 미국의 갈등이 계속되자 대만은 이것을 이용해 선거에서 압승을 거두었는데요. 앞으로 세계정세가 빠르게 변화되면서 중국과 대만 갈등이 언제 해결 될지 앞으로도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