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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지도카테고리 없음 2020. 2. 4. 20:08
정부에서도 하기 힘든 일을 일반인들이 이뤄내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지도를 만들어 확진자들의 경로나 감염증 현황을 보기 쉽게 만들어서 제공하고 있는데요. 경희대에 재학하고 있는 학생이 페이스북에 공개하면서 일반에 퍼지고 있습니다.
16명의 확진자가 있는 대한민국에서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계속해서 활동하고 있는 중입니다. 정부에서는 노력을 하고 있지만 큰 효과를 보고 있지는 않는데요. 학생인 일반인이 코로나맵을 만들어 공개하면서 위치를 파악하기 쉽게 표시해주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의 자료와 네이버 지도 api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지도는 이동훈이라는 분이 만들면서 개인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어 전국민이 볼 수 있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를 기준으로 선과 원으로 표시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한국의 지도에 표시하고 있으니 직관적으로 확인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네이버는 코로나맵의 들어가는 서버비용을 지원해주기로 하면서 위기속에서 따끈한 정을 확인해주고있습니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지도와 함께 고려대 학생이 만든 코로나 알리미도 공개가 되고 있는데요. 위치기반을 이용하여 이용해볼 수 있어 IT강국의 대한민국이 더욱 자랑스럽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환자가 줄어들어 마스크 가격의 폭등도 잠잠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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