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살아있다 좀비도시

알수없는 이유로 사람들이 미쳐날뛰는 세상이 되어버린 영화 #살아있다 에서는 유아인과 박신혜 주연의 좀비도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아무런 준비도없이 시작된 고립생활에서 그들의 탈출과 생존방법은 무엇일까요. 위기에 빠지면 없던 힘이 솟아날지 6월 24일 개봉을 앞두고있습니다.

 

전화, 데이터, 문자, 와이파이가 갑자기 끊겨버리고 바깥세상은 원인을 모르는 사람들이 공격을 하여 아수라장이 되어버린 상황. 유아인은 평소와 다름없이 늦잠을 자고 일어났는데 이미 바깥은 나갈수 없는 상황이 되었고 공포가 조금씩 밀려오게됩니다.

 

#살아있다 는 영화속 상상에서 벌어지는 공포와 외로운 고독감을 좀비도시 안으로 녹여내었습니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소시민이 아무것도 할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생존을 해야하는지 관찰해볼수 있는데요. 극한에 다다른 순간 맞은편 박신혜의 살아있는 모습을 보고 희망을 가지게됩니다.

 

아파트를 중심으로 살아가는 도시민들에게는 친숙한 공간이 좀비도시로 변하는 믿기힘든광경으로 오는 영화 #살아있다 한정된 식량과 공간을 뚫고 생존을 할지 외부로 나가 다른곳에서 생존을 시작할지 선택의 길이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