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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유통 기한은 얼마나 될까
한국인이 사랑하는 야식에는 뭐가 있을까요? 보쌈, 피자, 족발 등 많은 음식들이 배달을 기다리며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가장 많이 먹는 음식은 단연 치킨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유통 기한이 얼마나 될지 생각해보신 적이 있나요? 1인1닭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이기는 합니다.
치킨을 판매하는 매장이 많아지는 만큼 그 인기를 짐작해볼 수 있습니다. 평일 저녁이나 주말, 휴일 상관없이 언제나 치킨은 진리인데요. 과열된 시장만큼이나 찾는 분들이 많아 소비되는 양도 어마어마 합니다.
한국에서는 유통 기한을 중심으로 표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소비기한을 같이 표시하기로 하자는 분들도 늘어났습니다. 기본적으로 유통 기한은 판매자가 판매할 수 있는 기간이고 소비기한은 소비자가 먹었을 때 별탈없이 먹을 수 있는 기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기한이 좀 더 긴편이기는 하지만 보관방식에 따라 더 짧아지거나 손상이 생기면 시간이 줄어들어 날짜만 믿고 드시기에는 좀 더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보통은 스포츠 중계나 저녁을 먹고 뭔가 더 먹고 싶을때 회식을 하고 2차로 술과 함께 치킨을 많이 드시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먹을때는 대부분 남기지 않고 먹지만 집에서 배달을 하여먹을경우 애매하게 남을 경우 유통 기한을 생각해보게 됩니다.
하지만 대형마트에서 제조하고 있는 후라이드와 양념의 경우 보통 제조 당일에 한해서 드시라고 써있습니다. 배달의 경우에도 도착 즉시 드시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닭을 한번 튀긴 음식이기 때문에 수분증발과 양념 등으로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짧다고 합니다. 보통은 치킨 배달을 하여 1시간 이내에 드시는 것이 가장 맛이 좋다고 합니다.
이미 식어버린 치킨은 맛도 떨어지기 때문에 가급적 바로 드시고 만약 남아있을 경우에는 배달된 닭의 뼈와 살을 분리하고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후 드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경우에도 유통 기한이 늘어나는 것은 아니니 다음날 바로 드시거나 버리시는 것이 자신의 몸 건강을 위해 최선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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