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신청

현대중공업 공모주 청약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공모주가 이번주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국내와 해외 모두 높은 수요를 기록하고 있어서 상장을 앞둔 시점에 개인들까지 가세하고 있습니다. 6만원의 공모가를 확정지어 비교적 높은 가격이 아니라 경쟁률도 높을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조선해양 자회사인 조선업체로 선박을 건조하는 곳입니다. 한때 세계 1위를 차지한 한국의 조선업은 쇠퇴기를 겪었지만 최근들어 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공모주 청약에 자금이 몰리고 있어서 회사들도 앞다투어 상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첫날부터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40대 1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하였는데요. 현대중공업은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 등에서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금투와 kb증권, 삼성증권, 대신, db금융, 신영은 수량이 적어 노려볼만합니다.

미래에셋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은 가장 많은 수량을 신청할 수 있는 곳이라 개인투자자들이 계좌를 만들어 청약을 넣기 좋습니다. 온라인으로 계좌를 만들어서 신청을 하실 수 있으니 비대면으로 개인정보를 입력하여 준비를 해보세요.

첫날의 경쟁률이 발표되고 둘째날은 눈치싸움으로 공모주 청약을 하게됩니다. 마지막까지 더 많은 수량을 확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경쟁률이 낮은 곳은 증권회사에 청약증거금을 납입해봅시다.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 등 올해도 공모주가 많은 관심을 받고 상장이 되었습니다. 현대중공업은 상장이 되면 시초 5조가 넘는 주식으로 등장을 하게 되고 향후 추이를 보면서 투자를 하시면 되겠습니다.